외모 보다는 사랑…’못생긴’ 배우자와 결혼한 유명인 40 명

지구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유명인 중 한 사람과 결혼하는 것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나는 우리 대부분이 수시로 그런 꿈을 꾸며 남은 인생도 그 꿈과 함께 보낼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우리는 현실에 부딪히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것을, 심지어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안다.

자 그럼, 헐리우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과 가장 매혹적인 남자와 결혼해 살고 있는 못생긴 남편들과 아내들로부터 배워보자. 그들만의 비법이 있을까? 누가 알겠는가?

줄리아 로버츠와 다니엘 모더

줄리아의 미모는 고전적이며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 가장 상징적이고 역대 가장 돈을 많이 벌어 들인 여배우 중 하나로서 줄리아는 헐리우드 랜드에서 그녀와 동급의 누군가를 만날 것으로 기대됐었다. 그러나 그대신 그녀는 다니엘이라는 평범한 카메라맨과의 결혼을 선택했다. 다니엘이 못생겼거나 매력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가 세상에 하나 뿐인 줄리아 로버츠와 결혼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이 남자는 분명 진정한 행운아인 것 같다.

두 사람은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2002년부터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비판적인 연예인 블로그에서 이들의 이혼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돌았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여전히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보이며 무척 사랑하는 것으로 보인다.

피어스 브로스난과 킬리 쉐이예 스미스

킬리는 그 대단한 제임스 본드를 붙잡았다! 그들은 한 자선행사에서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방송 인터뷰를 하다가 만났다. 그 후 둘 사이에는 그 때 불꽃이 계속 튀고 있다. 브로스난은 2001년 아일랜드의 어느 천주교회에서 킬리와 결혼했다.

브로스난은 정말 로맨틱하고 아름답게도 그의 아내를 향한 식지 않는 그의 사랑을 자주 공공연하게 얘기한다. 킬리는 나중에 체중과 싸움을 벌여야 했지만 이 부부는 그들이 뚱뚱하거나 마르거나 함께 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는 아내 몸매의 새로운 곡선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우리는 그들이 손을 잡고 정말 사랑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보도를 통해 자주 본다. LA 사고방식의 성형 외모 보다는 내면이 더 중요성을 말해주는 진정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