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여행은 아무 문제가 없을 수도 있고 대참사가 될수도 있는데 어느 쪽이 될 것인지 우리는 절대 모른다. 아래, 그리고 이어지는 페이지들에서 공항에서 발생한 가장 재미있는 순간들을 소개한다.
젯블루 수면 캡슐
정말 좋은 아이디어이다. 젯블루는 주변의 시끄러움과 밝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낮잠을 잘 수 있는 캡슐과 같은 정말 멋진 공간을 제공한다. 그러나 단 한 가지 문제는 이 녀석이 너무 아늑해서 결국 기절한 듯 잠에 빠져 깨어나지 못해 비행기를 놓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큰 공항에서의 폭망이 될 것이다.
아이들은 여행을 좋아한다
이것은 당신의 어린 아이가 심술이 났을 때 정말 천재적인 방법이며 아이를 잃어 버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모두 한꺼번에 태우는 것. 아이들은 희한하다. 그들은 마치 언제가 가능한 최악의 타이밍인지를 아는 듯, 최악의 상황을 선택해 소란을 일으킨다. 우리도 이렇게 바퀴 위에 걸쳐서 돌아다니는 것이 괜찮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우리도 짜증을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일까?
수하물로 보낸 맥주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허용하지 않아 한 남자가 12 온즈 짜리 맥주를 수하물로 부쳤다는 얘기는 모두 들었을 것이다. 이 맥주를 부치는 데는 미국 달러로 $30가 들었다는데…정말 좋은 맥주여야 할 것이다. 절대로 없으면 안돼서 어디를 가나 가지고 다는 물건들이 우리에게는 분명히 있다. 우리는 보통 외국으로 가게 될 때 좋아하는 테디베어 또는 캔디를 생각한다. 이 맥주는 정말 특별한 것이어야 하지 않을까.
정말 멋진 광고
여행객들이 짐을 기다리는 동안 뭔가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이 수하물 수취대에는 살짝 더 꾸며졌다. 이것은 마치 정말 아이들이 벨트에서 수영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짐을 기다리는 것은 긴장이 된다. 짐이 잘 나올까, 안나올까? 만약에 안나오면 오늘 밤에 어떻게 이를 닦지? 어쩌지 내일 입을 중요한 드레스가 거기 있는데, 이런 모든 생각들이 떠오른다. 따라서 이 재미있는 광고가 긴장되는 시간을 보다 재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돕는다.
자동 보도 장난
자동 보도에 적응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는데, 천천히 가야 하나? 아니면 빨리? 이들은 그들만의 규칙을 분명하게 세운 것 같다. 그러나 그들의 경유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 같다. 다음에 어떻게 할 것인지 궁금한가? 그녀가 친구 머리 위로 뛰어 넘을까? 그들이 넘어질까? 여기서부터는 알아맞추기 게임이 되버렸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따라하지 말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