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에 심각하게 후회할 흔한 아기 이름

아기의 이름을 짓는 것은 절대로 쉽지 않다. 당신 자신의 의견과 가족들의 아이디어 사이에서 균형(어렵다)을 잘 잡아야 한다. 갑자기 튀어 나와 그들의 의견을 내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다. 오랜 세월에도 건재하지 못하는 이름을 선택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가? 잘 생각해보자. 버사 (Bertha)는 1980년대에 10번째로 인기있는 이름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고등학교에서 “버사”가 가장 인기있는 아이가 되는 것을 상상해봤는가? 따라서 실패의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 10년 내에 조롱거리가 될 만한 아기 이름들을 소개한다.

제이든 (Zayden)

“-에이든”과 같은 이름의 유행은 1990년대에 시작되어 2000년대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유행이라고 해서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베이비 네임 위저드의 로라 워텐버그는 가장 싫어하는 아기 이름을 찾기 위한 비공식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남자 아기의 경우 “-에이든”이 비호감 리스트에 상위권을 차지했다. 제이든, 에이든, 브레이든, 케이든, 그리고 헤이든이 10위권 내에 포함된 것이다. (얘들아 미안해!)

제이든(Zayden)은 리스트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많은 사람들이 “-에이든” 형식의 이름이 “시대에 뒤처지고 있다”며 유사한 이름들을 선호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볼 때, 제이든 (Zayden)도 앞으로 몇 년 동안 호감을 받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안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