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세계의 왕실 여성들

케이트 미들튼이 영국 왕가의 일원이 된 가장 인기있는 평민으로 연일 헤드라인을 장식했지만 전 세계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한 아름다운 왕실 여성들이 있다. 그들의 머리에 보석이 있든 없든 스타일, 태도, 그리고 흠잡을데 없는 패션감각이 이들을 차별화한다.

이 리스트에 또 다른 여성들은 케이트의 품격과 고상함과는 완전히 반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왕실 여성들은 정말 음란한 행동으로 욕구를 충족한다. 케이트가 더 유명하다고 해서 그녀가 가장 스캔들이 많거나 논란이 되는 것은 아니다.

태국의 시리바나바리

태국의 공주 시리바나바리는 2009년 포브스 20인의 가장 인기있는 왕실 인물에 선정됐었다. 엄마와 함께 영국에서 살며 성장한 그녀는 현재는 태국에서 아버지와 국왕인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30세인 그녀는 미술과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며 최신 스타일의 패션 분야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말레이지아의 미라 마디하

툰쿠 미라는 말레이지아의 공주이며 네제리의 베사 케실의 딸이다. 그녀는 이스칸다 자파-그리브스와 결혼해 10년째 살고 있다. 그녀는 행사관리회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상류사회에서 인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