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과 함께 성장한 사람들은 틀림없이 최고의 어린 시절 모험을 담은 사진 앨범이 산더미 같이 많이 쌓여 있을 것이다. 어린시절 사진에는 어색하게 사진관에서 연출한 사진, 익살스러운 모습, 바보같은 표정 등이 담겨 있게 마련이다. 최근 어린 시절에 찍은 사진을 새로운 모습으로 되살리는 게 유행이다. 재창조된 사진은 가족들에게 훌륭한 선물이 될 수 있으며 잠깐이나마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준다. 형제들이 함께 사진을 보며 어린시절과 같이 키득거릴 수도 있다. 아래 소개하는 가장 웃기고 창의적인 사진들을 보면 어린 시절 사진을 이렇게 재창조하고 싶어질 것이다.
10년 후
이 사진을 리메이크하기 위해 형과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설명하기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