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보다는 사랑…’못생긴’ 배우자와 결혼한 유명인 40 명

엘리자베스 뱅스와 맥스 핸들맨

여기 실제로 일어난 또 하나의 동화같은 얘기가 있다. 엘리자베스는 런웨이에서 걸어 나와 첫 번째 만난 남자에게 곧장 갔을 것으로 보이는 금발의 미녀이다.

그들은 1992년 그녀가 펜실베이니아대학 (UPenn)에 들어간 첫 날 만났다. 맥스가 마침내 ‘예상치못하게’ 엘리자베스에게 결혼해달라고 구혼하기까지는 10년이 걸렸다. 우리는 왜 그랬는지 이해할 수 있다. 그녀가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이다.

결혼 후 이 부부는 두 자녀를 두었다. 이들은 결혼 12년 차이다. 환상적인 스타와의 결혼 성공 스토리!